[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] "유전무죄 무전유죄" : 지강헌 인질극 사건
# 꼬꼬무 파일럿1회 #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# SBS 스페셜 597회 # 꼬꼬무 정규편성 기념 정주행 # 유전무죄 무전유죄 유전무죄 무전유죄 이 사회에서 목숨을 부지하기에는 살아갈 곳에 없었다. - 인질범 지강헌 이 이야기는 1988년으로 시작돼 1988년 10월 2일에 열린 서울올림픽 폐막식. 역대 올림필 최다 메달을 땄던 그때 모두가 올림픽에 열광하던 그 때, TV에 생중계된 엄청난 사건이 있었어. 그날은 평화로운 일요일 아침이었어. 북가좌동에서 인질극이 생중계되는거야 남자가 총을 쏘고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려 인질범이 경찰에게 요구해. 비지스의 '홀리데이' 음악이 듣고 싶다고 선글라스를 쓰고 한 손에 총을 들고 있는 이 남자. 1988년을 뒤흔든 이 남자의 이름은 지강헌. 1988년 10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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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 9. 21. 14:55